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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여행을 하는 것은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해가 지는 시각이 너무 일러서 관광을 하기에도 촉박합니다. 날씨는 또 얼마나 추운가요? 눈이라도 온다고 치면 꼼짝없이 여행지에 갇히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일찍부터 겨울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오직 겨울 긴 밤 끝에 볼 수 있는 선물 같은 풍경이 있습니다. 북유럽과 북미 끝단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가 바로 그 풍경입니다. 밤이 길수록, 북에 가까울수록 오로라를 볼 확률은 높아집니다. 물론 그에 따라 항공권의 가격도 높아집니다 ^^

오늘은 플라이트그래프에서 겨울 대자연의 선물 오로라를 볼 수 있는 항공권을 소개합니다.

국내에서 오로라라고 하면 꽃보다청춘으로 가장 잘 알려진 아이슬란드 항공권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레이캬빅_영국

영국항공으로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빅으로 떠나는 항공권 입니다. 과거 백만원은 훌쩍 넘었던 아이슬란드행 항공권이 이제는 90만원대에 가능합니다. 런던 무료 스탑오버를 통해서 아이슬란드 여행전 준비를 단단히 할 수 있습니다.

이왕 출발한 유럽여행이니 크리스마스까지 아이슬란드에서 보낼 수 있습니다. 오로라는 9월~3월까지 볼수 있는 풍경이지만, 운이 굉장히 좋아야 볼수 있는 풍경이기도 합니다. 1주일의 여행기간으로는 구경도 못할수 있기에 여유 있는 일정을 추천합니다.

레이캬빅_에어프

비교적 짧은 일정 눈치를 봐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딱 맞는 항공권 입니다.
에어프랑스를 타고 설 연휴기간에 떠날 수 있는 항공권 입니다. 이 항공권의 특징은 서울 – 파리 구간은 우리나라 국적기 대한항공을 탑니다. 조금 편하게 갈수 있겠죠? 출국은 레이캬빅으로, 귀국은 헬싱키에서 합니다. 일주일 정도 오로라를 보고 약 3일간은 헬싱키를 중심으로 에스토니아의 탈린 등을 다녀올 수도 있습니다.

이발로

이발로는 핀란드의 북부에 위치한 조그마한 마을입니다. 이 조그마한 마을이 겨울철이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겨울스포츠를 즐길수 있는데다가 오로라를 볼 확률이 굉장히 높은 곳이기 때문이죠. 실제로 구글에서 ‘이발로’ 만 검색해도 대부분의 사진은 오로라 사진으로 도배되어있습니다.

좀처럼 가기 힘든 북유럽 그곳에서도 북쪽에 위치한 만큼 차원이 다른 오로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발로는 쉽게 갈수 없는곳이기에 항공권 가격도 다른 북유럽에 비해 훨씬 높게 책정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에어프랑스는 왠일인지 저렴한 항공편을 내놓았습니다.

위 항공권 역시 서울 – 파리구간은 대한항공을 탑승합니다. 조금 편하게 다녀올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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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북미파가 서운해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로라를 관측하기 좋은 곳은 북유럽만은 아닙니다. 세계적인 오로라 관측지인 캐나다의 항공권도 간단하게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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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하면 생각나는 나라 캐나다를 다녀옵니다. 겨울스포츠는 물론 북부지방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 때문에 겨울이면 더욱 뜨거워지는 나라입니다. 오로라빌리지라고 불리우는 지역은 옐로나이프 내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관측지 입니다. 이곳을 다녀오는 항공권이 110만원대의 가격으로 나왔습니다.

캐나다의 주요도시중 하나인 캘거리에서 머물며 오로라 시기에 맞춰 옐로나이프로 이동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자유여행은 물론 현지 투어등을 이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오로라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켠에 담아두는 인생 버킷리스트 중 하나입니다.  매력적인 가격의 항공권이 이렇게 쏟아져 나오니 이제는 고민이 앞서게 됩니다.  어디를 가서 오로라를 봐야 할지, 겨울 오로라 여행에 대한 행복한 고민이 시작됩니다. 유럽 VS 북미 여행자의취향과 여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탑오버 및 경유를 통해 함께할수있는 다른 도시들도 고려해 보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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