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에는, 전세계를 논스탑으로 연결할 수 있는 지정학적인 이점과 오일 달러의 힘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5성급 항공사 삼총사가 있습니다. 5성급에 걸맞게 서비스를 포함한 모든 면이 만족스럽지만, 유일한 단점은 외항사치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에티하드에는 다양한 마법이 있습니다. 최고 인기의 신혼여행지 몰디브나 배낭여행자들의 블랙홀 훈자 등을 마법처럼 싼 가격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 아부다비 무료 스탑오버를 이용해 두바이를 덤으로 여행하거나 사막투어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에티하드는 제3회 항공권 월드컵에 인천공항 아시아나 공동라운지 이용권을 협찬합니다. 월드컵 기간 중 에티하드 항공권을 발권하면, 선착순으로 라운지 이용권을 드립니다.

에티하드 아부다비 스탑오버의 혜택

1. 아부다비 공항에서 두바이/알아인까지 왕복 무료 버스 제공

Etihad-Express

아부다비를 경유하는 에티하드 항공권을 발권한 경우, 두바이 또는 알아인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에티하드 셔틀버스 서비스는 출발 24시간 전까지 에티하드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두바이행 셔틀버스는 두바이의 주요 목적지와 인접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아자야 센터 정류장(두바이 시내)로 갑니다. 아부다비 공항에서 마자야 센터까지는 1시간 15분이 소요됩니다.

2. 아부다비 1+1 스톱오버

Etihad-stopover

아부다비(또는 두바이)에서 이틀을 체류하면 두 번째 밤에는 무료 숙박이 제공됩니다. 1+1 스톱오버 호텔 예약도 역시 에티하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3. 인천공항 아시아나 공동라운지 이용권 제공

AsianaRounge.jpg

제3회 항공권 월드컵 기간 중 플라이트그래프에서 에티하드 항공권을 발권하면 라운지 이용권을 드립니다. 단, 선착순이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마법같은 가격의 에티하드 항공권

1. 몰디브 + 아부다비(두바이) 스탑오버

 

TMLE.jpg

갈때든 올때든 아부다비를 스탑오버하면, 마법처럼 싼 가격이 됩니다. 참고로, 아부다비를 스탑오버하지 않는 에티하드 몰디브 왕복 최저가는 80만원 이상입니다.

2. 배낭여행자들의 블랙홀 훈자: 이슬라마바드 + 아부다비(두바이) 스탑오버

 

TISB.jpg

몰디브 항공권과 동일한 현상으로, 갈때든 올때든 아부다비를 스탑오버하면, 마법처럼 싼 가격이 됩니다. 특히, 현재 에티하드는 파키스탄(이슬라마바드, 라호르, 카라치)으로 가는 운임을 특별히 싸게 내 놓았습니다. 특별히 싼데 마법으로 더 싼 가격이니, 파키스탄 여행은 지금이 최적기입니다. 아마도 이번 기회를 놓치면 비슷한 가격을 다시 보기는 정말 어려울지 모릅니다.

3. 그외: 모스크바, 인도, 카트만두, 카자흐스탄 + 아부다비(두바이) 스탑오버

 

TTSEKTM.jpg

에티하드의 마법은 러시아의 모스크바, 인도의 여러 도시, 네팔 카트만두,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 등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즉, 이들 도시들도 갈때든 올때든 아부다비를 스탑오버하면, 마법처럼 싼 가격이 된다는 것입니다. 단지, 현재 에티하드의 특가 중에는 이들 도시로 가는 운임보다, 몰디브나 파키스탄으로 가는 운임이 더 매력적인 가격일 뿐입니다.

4. 유럽 항공권

 

TLONATH.jpg

아쉽게도 에티하드 유럽항공권은 스탑오버하면 가격이 싸지는 마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초성수기 여름휴가 항공권도 잘만 찾으면 70만원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아부다비 무료 스탑오버는 가능하지만, 공항세는 좀 더 내야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싼 좌석 없을 때 스탑오버를 통해 싼 좌석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5. 아프리카 항공권

 

TJNB.jpg

아프리카에서 에티하드로 싸게 갈 수 있는 곳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와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입니다. 초성수기 여름 항공권을 80만원대에 찾을 수 있고, 역시 아부다비 무료 스탑오버도 가능합니다.

TSEZJNBAUH.jpg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세이셸은, 한 때 에티하드로 91만원까지 가능했지만 지금은 왕복최저가가 170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하지만 요하네스버그 가는 길에 세이셸을 스탑오버하면, 100만원대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

사실 앞의 몰디브 등으로 가는 항공권이 스탑오버하면 싸지는 것은, 이례적인 현상입니다. 항공권의 가격을 산출하는 규정이 너무 복잡하다보니 발생하는 특이한 케이스라는 겁니다.(이례적이기는 하지만, 종종 발견되고 누구나 Follow On 하면 따라 살 수 있습니다.)

반면, 이 항공권 처럼 다른 곳을 목적지로 가면서 스탑오버를 활용하다보면 더 싸고 좋은 항공권이 발견되는 현상은 훨씬 더 많이 발견됩니다. 대표적으로 중국 내륙의 쿤밍이나 시안을 갈 때 난징 가는 척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에티하드의 다양한 혜택과 여러가지 마법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정도면, 에티하드 탈만 하지 않을까요? 또한 여행을 위한 항공권을 찾는다면, 플라이트그래프에서 탐색형 검색(Follow On)을 해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자, 뭘 망설이세요? 제3회 항공권 월드컵에 참여해서 행운을 만나 보세요! 이 글을 읽고 에티하드의 매력에 푹 빠졌다면, 월드컵 기간 중 운영되는 에티하드 전용 페이지에 접속해 보세요. 원하는 도시로 가는 항공권이 없다구요? 맞춤항공권 기능을 써 보세요. 누가 알아요? 마법같은 항공권을 처음으로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ec8aaceba19ceab1b4-11 (4)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