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베니스와 일본 오사카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얼핏보기엔 공통점이 없어 보입니다만, 여행자들에게는 아주 큰 공통점이 있습니다. 지난 주말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여행지로서 그만큼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라는 것입니다.

이제 가을입니다.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반가운 계절입니다. 가을은 여름 성수기가 지나고 항공사나 호텔들이 할인행사를 시작하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가을 여행은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겨울과 봄, 좀 더 빨리 준비한다면 여름 여행을 계획해야하는 시기입니다.

지난 여름 뜨거운 햇살보다 더 뜨거운 항공권 가격 때문에 여행을 포기한 분은 이번에는 조금 서둘러 보세요. 50만원 안팍이면 베니스를 다녀올 수 있습니다.

T1BAVCEROM.jpg
T2BAVCEROM.jpg

설연휴를 끼고 다녀오는 영국항공의 베니스 인 로마 아웃 항공권입니다. 베니스와 로마를 모두 여행하고 싶다면(또는 이탈리아를 좀 더 길게 돌고 오고 싶다면) 로마 왕복 항공권으로 여행하는 것보다 출도착 다른 여정의 항공권을 구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영국항공은 방향 당 두 번의 스탑오버가 무료이니 런던도 덤으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영국항공의 운임은 여름이 지나고 몇 번에 걸쳐 가격이 다운되며 충분히 매력적인 수준까지 왔습니다.

여담 하나 하겠습니다. 항공권을 구입한 후 특가가 나오면 억울하겠죠? 하지만, 충분히 저렴하다 싶어 구입했다면 더 싼 특가가 나와도 대부분 억울할 일이 없습니다.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싼 좌석 소진으로 내가 갈 수 있는 날짜에는 더 싼 특가를 적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싼 좌석이 소진되기 전에 충분히 싸다 싶으면 내 것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두번째는 더 싼 특가가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주식을 가장 바닥에서 살 수 없듯이 항공권도 마찬가지입니다. 매번 가장 쌀 때 구입한다는 것은 욕심일 뿐입니다.

SEL_VCE_ROM_TYO

SEL_VCE_ROM_TYO_2

역시 베니스 인 로마 아웃 항공권입니다. 다른 것은 영국항공과 이베리아항공의 조합으로 일본으로 돌아온다는 점입니다. 도쿄로 돌아오는 항공권을 예로 들었지만 도쿄외에도 오사카/삿포로/후쿠오카/오키나와/나고야 등의 도시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겨울철 여행이니 일본에서는 온천을 찾아보세요.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좋지 않을까요?

Follow On이나 해시태그 검색에서 원하는 도시를 다녀오는 항공권이 없다면 1:1 문의로 요청하셔도 됩니다. 예를 들면, 베니스 인 밀라노 아웃으로 삿포로로 돌아오고 싶다는 식으로요. 스탑오버 설정은 직접하고 검색하면 됩니다.

SEL_MIL_ROM_TYO

이탈리아 패션의 중심지 밀라노로 입국하는 항공권입니다. 이탈리아를 처음 여행하는 경우 추천하는 항공권입니다. 북쪽의 밀라노에서 로마로 가는 길에, 주요 도시인 베니스 플로렌스 등을 둘러볼 수 있는 항공권입니다. 일정을 충분히 길게 잡을 수 있다면 이태리 남부의 미항들과 몇해 전부터 핫해진 마나룰라 쪽도 둘러보면 좋겠네요.

SEL_MIL_ROM_TYO_OSA.jpg

앞의 항공권에서 도쿄-오사카 구간을 추가한 항공권입니다. 1-2월의 오사카는 신년맞이 축제가 한창이거든요. 오사카에서 신년 분위기를 느끼고 돌아오는 것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특히, 도쿄-서울 구간의 항공권을 나중에 비싸게 사야할지 몰라 망설여지는 분에게 좋은 선택지입니다. 후쿠오카 만큼은 아니라도 오사카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것은 도쿄 보다는 한결 수월합니다.(싼 항공권 구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T3BAVCEMIL.jpg

로마를 이미 다녀온 분이라면, 이번에는 베니스와 밀라노를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요? 런던과 마드리드 스탑오버는 무료이니, 공항세만 조금 더 내면 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탈리아에서 이베리아항공으로 돌아올 때 마드리드 스탑오버는 75유로를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이 항공권은 마드리드 스탑오버 비용을 추가해서 계산된 가격입니다. 런던 스탑오버에 따른 공항세 차이도 물론 모두 반영된 것이구요. 플라이트그래프에서는 어떤 항공권을 검색하더라도 예약화면에 표시된 금액은 결재할 최종 금액입니다. 단지, 예약일과 발권일이 달라지면 적용 환률의 차이로 약간의 금액 변동만 있을 뿐입니다.

여행을 길게 할 수 있다면, 동쪽의 베니스에서 동쪽의 밀라노까지 이동하는 경로에 위치한 아름다운 소도시들을 둘러볼수 있는 여정으로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로미오와 줄리엣의 무대인 베로나, 중세 도시 베르가모, 그리고 이탈리아에 둘러쌓인 나라 산마리노 공국 까지 이탈리아를 속속들이 둘러볼 수 있다면 더 좋겠지요.

SEL_ROM_MIL_TYO_OSA_169699SEL_ROM_MIL_TYO_OSA_169709

앞서 소개했던 밀라노 인 로마 아웃 항공권을 반대의 순서로 다녀오는 항공권입니다. 로마로 입국해 남부를 여행한 후 북으로 이동하는 루트를 그려볼수 있습니다. 렌터카를 이용해 마나룰라 해변을 달려보세요.

아래는 설연휴 항공권으로 밀라노-오사카 구간을 한단계 비싼 운임을 적용한 항공권입니다. 마드리드를 스탑오버 한다면 스탑오버 차지는 추가로 물어야겠지만 최저가 운임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선택이든 여전히 50만원대의 가격이 가능합니다.

rome_italy_fountain_trevi_night_lit_up_ancient_architecture-586492.jpg

지난 주말동안 검색창에서 가장 많이 오르내렸던 이탈리아를 아니 베니스를 스마트하게 다녀오는 방법은 바로 플라이트그래프에서 검색하는 것입니다. 런던/마드리드/도쿄/오사카 등은 덤으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항공권 말고도 더 많은 항공권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영국항공의 더 싼 특가가 오늘 출시되어 44만원에 유럽을 다녀오는 것도 가능합니다.

ec8aaceba19ceab1b4-1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