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여행 수요의 대부분은 목적지를 단순왕복하는 여정입니다. 어제도 잠깐 언급했지만, 플라이트그래프는 다구간 항공권에만 강점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Follow On은 타인이 검색한 싸고 좋은 항공권을 따라서 검색하는 서비스입니다. 당연히 단순 왕복항공권도 싼 항공권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Follow On은 일종의 파워서치 기능을 제공합니다. Follow On 하는 항공권과 유사한 항공권을 파워서치합니다. 왕복검색에서 검색되지 않은 더 좋은 스케줄과 더 싼 가격의 항공권이 검색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추석연휴를 비롯한 성수기 항공권에서 그렇습니다. 성수기 항공권이 비싸서 고민이라면 Follow On을 활용해 보세요. 생각지도 못한 보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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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요청으로 추석연휴 하와이 항공권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어차피 9월 30일 출발은 답이 없을 것이 뻔하니 9/28일 출발로 검색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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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도 아니고 외항사도 아닌 대한항공(KE)이 최저가로 검색되는군요. LCC나 외항사는 국적기보다 운임을 싸게 책정합니다. 비수기에는 좌석 여유가 많으니 싼 좌석이 있는 날짜가 많고 당연히 LCC나 외항사가 저렴합니다. 하지만, 성수기는 싼 좌석은 소진되고 항공편 별로 좌석현황이 천차만별입니다. 당연히 특정 항공편에 싼 좌석이 남아 있다면 국적기가 가장 저렴한 경우도 많습니다.

이 항공권은 도쿄를 한번 경유하는데, 도쿄에서 공항간 이동을 해야합니다. 하네다(HND) 공항으로 들어갔다가 나리타(NRT) 공항에서 하와이로 출발합니다. 참고로 이런 경우 위탁수화물을 찾아서 이동해야 합니다. 교통 수단도 고객이 직접 알아보고 비용도 내야하지요. 당연히 이런 항공권을 선호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공항간 이동이 없는 스케줄은 너무 비쌉니다.

보통은 이 중에서 고르거나 너무 비싸서 포기하는데, 플라이트그래프에서는 아직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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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편까지 모두 고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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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화면을 보면, ‘공유하기’와 ‘여정변경(스탑오버)’ 버튼이 있습니다. ‘공유하기’는 이미 여러번 소개 했듯이 타인에게 내가 찾은 항공권을 보낼 수도 있고, 공유화면에서 Follow On을 할 수도 있습니다.

‘여정변경(스탑오버)’ 은 항공권의 일부만 다른 항공편으로 다시 검색하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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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변경(스탑오버)’ 버튼을 누르면 그림처럼 특정 항공편을 다시 검색할 수 있습니다. 도쿄-호놀룰루 구간만 다시 선택하고 싶으면 해당 구간만 체크하고 검색하면 됩니다. 만약 며칠 후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고른다면 도쿄에 스탑오버하는 항공권이 되는 것이지요.

지금은 도쿄 스탑오버 계획이 없으니, 서울-도쿄 구간과 도쿄-호놀룰루 구간을 함께 선택하고 검색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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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 On 과정에서 보는 화면과 유사한 화면이 보입니다. 다만 Follow On과 다르게, 여기서 각 항공편에 보이는 가격은 기본운임 뿐만 아니라 세금까지 모두 포함된 항공권 총액입니다. 하단에 파란색 동그라미가 기존에 선택했던 항공편입니다.

그런데, 상단의 빨간색 동그라미를 보면 공항이동도 없고 총 소요시간도 짧은데 더 싼 가격입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아까 왕복 검색했을때에는 이 항공권이 왜 보이지 않았을까요?(그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어쨌든 이 항공편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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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선택한 항공편이 반영되어 표시됩니다. 가격도 다시 산출되었구요. 여기서 다른 구간을 다시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예약하기’를 누르면 예약화면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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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더 싸고 좋은 스케줄의 항공권을 찾았습니다. 9월 28일 오후 늦게 출발하는 항공권이기에 추가로 내야하는 휴가에 대한 부담도 조금 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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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페이지 내의 검색기록 화면에서는 내가 검색했던 항공권들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언제든지 다시 Follow On 할 수 있습니다. 단, 로그인하지 않고 검색한 경우에는 당연히 다음에 다시 찾아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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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화면에서 Follow On 할 수도 있습니다. 같이 가는 동행에게, 또는 항공 검색에 노하우가 있는 지인에게 공유하고 의견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 알아요? 그 동행이 또는 지인이 Follow On을 통해 더 좋은 항공권을 찾아줄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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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항공권을 다시 Follow On 해 보았습니다. 한눈에 싼 항공권이 있는 날짜를 찾을 수 있습니다. 꼭 29일에 출발해야 한다면, 불편한 스케줄에 14만원을 더 내는 편을 선택하면 됩니다. 30일 출발은 차마 엄두를 내지 못할 가격입니다. 9/25~10/1일 중에 최저가는 9/25일에 가능하군요.

9/25일과 10/1일 좌우에 있는 화살표로 일주일 단위로 이동하여 검색할 수도 있고, ‘다른날짜로 보기’ 버튼으로 특정날짜로 점프해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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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귀국편입니다. 귀국편도 각 날짜별 항공편별 가격차이가 엄청납니다. Follow On을 하면, 내 일정에 맞게 최선의 항공권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가격과 스케줄을 비교하며 가성비 높은 항공권을 찾는 것입니다.

만약 여행 기간을 더 길게하고 싶다면, 귀국시 도쿄에 스탑오버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일부러 도쿄를 경유하는 항공편을 고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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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화면에서 ‘스탑오버 설정’으로 도쿄를 추가하고 Follow On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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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런운 가격에 하와이 체류일자도 하루 더 늦추고 도쿄에서 추가로 5박한 후 10/10일에 서울로 돌아오는 항공권을 찾았습니다.

 

Follow On에서 더 좋은 항공권을 찾을 수 있는 이유

항공 검색은 모든 경우를 다 계산해서 결과를 낼 수 없습니다. 너무 많은 경우의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 검색엔진은 적당히 가지치기 해서 검색합니다. 다 뒤지지 않고 일부만 뒤져서 결과를 낸다는 것입니다. 왕복 검색도 마찬가지 입니다. 심지어 편도도요.

당연히 어떻게 가지치기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스케줄도 좋고 가격도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왕복검색에서 찾지 못한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에이 그럼 다른 검색엔진은 찾을 수도 있지 않느냐 할 수도 있는데요, 앞의 서울-호놀루루 항공권은 거의 모든 엔진이 찾지 못합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서비스에서 왕복 항공권을 검색하면 해당 항공편 조합은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검색 엔진이 연산하는 방식이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입니다.(어쩌면 일부 독특한 구조의 엔진을 가진 외국 사이트에서 나올 지는 모르겠습니다.)

Follow On은 누군가가 찾았던 항공권을 따라서 찾는 서비스입니다. 당연히 검색 범위가 좁혀져 있습니다. 범위가 좁혀져 있으니 더 많은 항공편 조합을 검색할 수 있고 일주일치를 한눈에 볼 수도 있습니다. 즉, 싸고 좋은 항공권이 있을 만한 곳을 구석구석 더 찾는다고 보면 됩니다.

Follow On을 이용해 구석구석 더 찾는 것이 위력을 발휘하는 경우는 성수기입니다. 비수기에는 대충만 뒤져도 싼 항공권이 있지만, 성수기는 대충 뒤지면 이미 싼 좌석은 다 팔리고 없습니다. 싼 좌석이 남아있는 항공편을 구석구석 뒤져야 싼 항공권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 검색된 항공권이 전부는 아니다. 다구간은 물론이고 왕복 항공권도 예외는 아니다.
  • 특히 성수기 항공권은 구석구석 찾으면 더 좋은 항공권을 찾을 수 있다.
  • Follow On은 싸고 좋은 항공권이 있을만한 곳을 구석구석 더 찾는 서비스다.
  • 단순왕복항공권도 Follow On을 하면 더 좋은 항공권을 찾을 수 있다.

슬로건 1

 

다음은 인재 영입을 위한 광고입니다. 인력 충원이 충분히 이루어질 때까지 당분간 반복적으로 게제할 예정입니다.

티몬의 인수를 계기로 플라이트그래프는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한된 자금과 인력으로 미처 하지 못했던 많은 일들을, 부족함을 알면서도 방치할 수 밖에 없었던 일들을 해 나갈 것입니다. 티몬의 인수는 플라이트그래프에게 날개를 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진정한 날개는 더 큰 도약을 함께할 사람입니다.

플라이트그래프와 함께 가슴뛰는 도전을 할 분들을 모십니다. 플라이트그래프의 날개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서비스 개발, 웹/모바일 서비스 기획, 온라인/SNS 마케팅 부문의 인재를 모십니다. 유일한 자격 요건은 열정입니다. 지원 방법도 간단합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fltgraph[at]fltgraph.com 로 보내면 됩니다. 단, 자기소개서에는 FltGraph와 함께 가슴뛰는 도전을 하고 싶은 이유와 어떤 준비가 되어있는지 상세히 기술되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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