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트그래프에서는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매력적인 가격의 다양한 항공권(Awesome Itinerary)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가격일 뿐만 아니라 상식을 뛰어넘는 항공권도 많기 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다양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오해를 풀어보겠습니다. 이에 더해 플라이트그래프의 Follow On 서비스에서 볼 수 있는 항공권을 Follow On 하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설명하겠습니다.

지금도 이 가격에 구입할 수 있나요? 이 가격은 언제까지 보장되나요? 블로그에서 본 가격이랑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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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트그래프에서 소개하는 항공권을 마치 가격이 정해진 패키지 상품처럼 오해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일부 땡처리 항공권을 제외하면, 모든 항공권은 검색 시점에 적용가능한 운임과 규정, 좌석현황, 환율 등의 매우 복잡한 변수에 따라 가격이 변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항공권 가격, 왜 매번 다를까?를 참고하세요.

위 그림에서 빨간색 줄이 쳐진 검색일이 의미하는 바는, 해당 시점에 이 항공권이 검색되었다는 것이고 이 때 가격이 312,800원인 것입니다. 이 항공권을 한달 후에 다시 검색하면 가격이 달라질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하지만 오늘(2017-01-04)  다시 검색한다면, 5일밖에 지나지 않았기에 비슷한 가격에 검색될 가능성이 높겠지요.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입니다.

출발을 하루 늦춰도 되나요? 여행 기간을 좀 더 길게 할 수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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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막연한 질문에는 답을 드릴 수 없습니다. 직접 검색(Follow On)해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첫번째는 저희도 검색해 보기 전에는 모르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답을 해봐야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고, 세번째는 질문에 답을 하기가 난감하기 떄문입니다.

먼저 첫번째, 검색해 보기 전에 모르는 것은 앞에서 설명했습니다. 두번째 답을 해봐야 의미가 없는 이유는, 고객이 답을 받고 다시 고민해서 예약을 하는 시점까지 어느정도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고객이 결심하고 예약을 시도할 때에는 다시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좌석 여유가 많지 않은 경우에는 더욱 그렇겠지요.

세번째, 왜 질문에 답을 하기가 난감한지 설명하겠습니다. 위 그림은 앞의 항공권을 Follow On 한 것입니다.  출발을 하루 늦추면 135,000원이 비싸집니다. 질문은 하루를 늦추는 것이 가능한지였지만, 고객이 135,000원을 더 내는 것이 가능한지 저희는 모릅니다. 게다가 지금 본 것은 ‘서울-하노이’구간이고, ‘하노이-다낭’/’다낭-호치민’/’호치민-서울’ 구간을 모두 이런 식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이걸 모두 글이나 말로 설명드릴 수는 없습니다. 고객이 직접 검색해서 자신이 원하는 항공권을 고민하며 찾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싼 가격을 찾을 수가 없어요. 원래 같은 날짜에만 가능했던 건가요? 항공사가 판매할 수 없도록 막았나요?

먼저, 같은 날짜에만 가능한 항공권은 여지껏 소개한 경우가 없습니다. 최소한 주변 날짜에도 충분히 싼 가격이 가능한 경우에만 소개했다는 것이고 이는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참고로 특정 시즌에만 가능한 경우에는 대개 그 시즌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항공권을 소개하고 1주일 이내에 좌석 소진이나 운임 변동으로 같은 가격(환율 변동분을 제외하고)의 항공권을 주변 날짜에서도 찾을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단 한번의 예외는 ‘노르웨이 왕복 42만원~ on KLM or Air France‘의 경우로, 12월 8일에 소개하며 12월 13일까지 발권하는 조건이며 기한이 연장될 가능성이 없어보인다고 소개했습니다. 실제로도 14일 이후에는 다른 유럽 구간처럼 최저가가 70~80만원대로 바뀌었구요.

조금 더 감을 잡고 싶은 분은, ‘2017년 추석연휴 항공권 추천 총 정리‘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1월 10일부터 12월 7일까지 12회에 걸쳐 추석연휴 추천 항공권을 소개한 후 12월 28일에 쓴 글입니다. 소개했던 항공권들을 짧게는 20일 길게는 50일 정도 지난 후에 다시 Follow On 해서 쓴 글입니다.

너무 싼 가격이라고 항공사가 막은 경우는 아직 한번도 없습니다. 항공사가 의도치 않은 항공권이라도, 그리 쉽게 막을 수 없는 것이 항공권 시장의 특징입니다. 긴 시간이 지나면 항공 경로나 운임과 규정이 바뀌며 자연스럽게 막히는 경우가 있을 뿐입니다.

정리 – Follow On 하는 것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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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항공권은 Follow On 서비스에서 볼 수 있는 항공권입니다. 검색일자가 9월 20일입니다. 벌써 100일이 넘게 지났지요. 이 항공권을 Follow On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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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런던 구간을 보니, 직항은 비싸졌고, 도쿄 경유는 스케줄이 않 좋지만 가격은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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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비행편은 모두 바뀌었지만, 거의 같은 날짜에 같은 도시들을 다녀오는 항공권을 찾았습니다. 게다가 더 싼 가격입니다.

Follow On 서비스의 가장 큰 매력이 바로 이것입니다. 오랜 시일이 흘렀더라도 운임과 규정이 크게 바뀌지 않고 싼 좌석만 찾을 수 있다면, Follow On 을 통해 싸고 매력적인 항공권을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검색된지 얼마 안된 항공권을 Follow On 하면 싸고 좋은 항공권을 찾을 가능성이 더 높겠지요. 그리고, 이 사실은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하는 모든 항공권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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