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항공권을 찾으시나요? 이미 많이 늦었습니다. 가고 싶은 날짜의 싼 좌석은 거의 없습니다. 설연휴 주변 날짜로 런던을 직항으로 다녀오는 항공권 가격은 얼마나 될까요? 절대로 오늘 소개하는 가격 근처는 불가능합니다. 애초부터 운임이 비싸기도 하고 싼 좌석을 찾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앞뒤로 조금씩만 날짜를 조정하고 여행지를 추가하면 아직도 저렴한 항공권은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설연휴에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그러고보니 랜드 삼총사?)와 도쿄를 다녀오는 항공권을 소개합니다. 설연휴 이후 유럽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싼 항공권은 찾기 어렵지만, 도쿄를 거치면 상대적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이왕 도쿄를 거치는 것, 도쿄도 구경하고 오자구요. 경유는 힘들지만 스탑오버는 공짜로하는 추가여행입니다. 게다가 비싼 항공권을 싸게 살 수 있는 비법이 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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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런던,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 아일랜드의 더블린은 각각 해당 국가의 최대도시이자 가장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입니다. 일본의 도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도시들을 다녀오면 랜드 삼총사와 일본까지 4개국을 여행하고 오는 셈입니다. 모두 섬나라이고, 같은 영어를 쓰고,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는 같은 영국에 속해있지만, 닮은 듯 다른 랜드 삼총사와 아시아의 또 다른 섬나라인 일본을 함께 여행해 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지 않을까요?

여정 순서는 반드시 이 순서로 하는 것이 공항세가 저렴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출국시에만 부과하는 영국의 비싼 공항세 때문입니다. 글래스고에서 더블린까지는 별도의 항공편을 이용하거나, 맨체스터까지 육로로 내려와서 페리를 타는 것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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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할 때 도쿄를 경유하지 않는다면, 설연휴 이후 싼 좌석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 최저가 좌석은, 하단에 보이는 ‘비슷한 여정의 추천항공권’의 2월 21일에나 가능합니다. 첫번째 소개한 도쿄를 스탑오버하는 항공권은 도쿄의 공항세를 추가로 물지만 더 싼 항공권입니다. 참고로 일본은 설을 쇠지 않기에, 설연휴에도 유럽에서 도쿄로 가는 싼 좌석을 찾기 쉽습니다. 우리처럼 초성수기가 아니라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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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를 가지 않고,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리즈, 뉴캐슬을 다녀오는 것도 가능합니다. 런던만 다녀오는 것 말고도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또한 어떤 여정을 선택하든, 런던만 다녀오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항공권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림의 제일 밑에 있는 항공권은 오늘 오후에 검색된 가격입니다만, 지금은 귀국편의 싼 좌석이 없어 가격이 비싸졌습니다.

참고로 국제선 항공권은 평균적으로 출발 171일 전이 가장 저렴하고, 성수기 항공권은 이보다 더 일찍 사는 것이 유리합니다. 설연휴까지 두달 조금 더 남은 지금은 이미 많이 늦은 시점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멋지고 저렴한 항공권도 날짜 선택에는 이미 제약이 많습니다. 그나마도 서두르지 않으면 조금씩 더 비싸집니다.

*플라이트그래프는 Awesome Itinerary를 통해 좋은 스케줄의 저렴한 항공권 여정을 소개해 드립니다. Awesome Itinerary에서 소개하는 항공권을 ‘Follow On‘ 하면 각 구간별로 1주일(모바일은 5일)치의 항공편을 가격과 함께 비교하며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여정의 날짜를 바꾸어서 조회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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