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미국 가는 항공권을 싸게 사기는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동부는 더 그렇지요. 중국항공사들의 저렴한 운임을 이용한다면 그나마 좀 싸게 가는데, 중국을 스탑오버하지 않는다면 반대방향으로 갔다 다시 가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적기나 미국항공사를 타고 싶은데 가격이 문제입니다.

오늘도 플라이트그래프가 해답을 드립니다. 설연휴 끝자락에 미국에서 가장 따뜻한 플로리다로 가는 항공권입니다. 덤으로 뉴욕과 LA를 다녀 옵니다. 미국을 항공일주 하고 돌아오는 항공권이지요. 가격은 77만원! 물론 각 구간의 출발 날짜는 내가 원하는 날짜로 실시간으로 조회하세요.

지도를 확대해서 보고싶은 분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구글 마이맵에서 경로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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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와 LA, 뉴욕에 대한 소개는 필요 없겠지요. 올랜도만 간단히 소개합니다. 올랜도는 디즈니월드, 씨월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의 다양한 테마파크와 각종 컨벤션 센터가 위치한 미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입니다. 또한 NBA 농구팀 올랜도 매직의 홈이기도 합니다.

마이애미와 올랜도 간의 거리는 직선 거리로 약 330km로,  플로리다의 풍광을 즐기기 위해 육로 이동하기에 적당한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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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차례 지내고 출발하는 항공권입니다.

어메리칸항공(AA)을 이용하여 미국을 갈 때에는 댈러스나 일본 도쿄를 경유하게 됩니다. 미국 도착 첫 번째 공항에서 모든 짐을 찾고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하기에, 출국편은 도쿄를 경유해서 LA로 입국하는 것이 편하답니다. 반대로 돌아올 때에는 댈러스를 경유하는 것이 공항세를 조금 아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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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와 뉴욕 대신 워싱턴, 시카고, 댈러스를 다녀오는 것도 가능합니다.

‘Follow On'(따라하기) 할 때 싼 항공권을 찾는 몇가지 팁을 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언제든 바뀔 수 있답니다.) 기준입니다. 가장 운임이 가장 저렴한 기간은 1월 30일 ~ 6월 20일이고 1달 이내에 여행을 끝내야 합니다.(엄밀하게는 좀 더 복잡하게 계산하지만 이정도만 알고 검색하면, 시스템이 알아서 계산해 줍니다.) 태평양 횡단 항공편의 출발일이 토요일이나 일요일인 경우 운임이 비싸집니다. 물론 이 모든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싼 좌석이 있어야 한다는 것 다 아시죠?

*플라이트그래프는 Awesome Itinerary를 통해 좋은 스케줄의 저렴한 항공권 여정을 소개해 드립니다. Awesome Itinerary에서 소개하는 항공권을 ‘Follow On‘ 하면 각 구간별로 1주일(모바일은 5일)치의 항공편을 가격과 함께 비교하며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여정의 날짜를 바꾸어서 조회도 가능합니다.ViewFltGraphFollowOn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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