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트그래프에서 왕복 항공권을 검색할 때 표시되는 가격은 왕복 항공권의 가격이지만, 출국편과 귀국편을 따로 따로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보통은 출국편을 먼저 고르게 됩니다. 그런데, 가격도 싸고 스케줄도 괜찮아서 출국편을 골랐는데, 귀국편이 마땅한게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싼 것은 스케줄이 안 좋고, 스케줄 괜찮은 것은 가격이 비싸다거나 말이죠. 이럴때에는 귀국편을 먼저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미 고른 출국편을 취소하고 다시 고를 수도 있습니다.

왕복 항공권 검색

하나씩 화면을 보고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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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8일(수요일) ~ 3월 18일(토요일) 서울-바르셀로나 왕복 항공권입니다. 출국편을 보니 여러 항공사의 가격이 고만 고만하고 스케줄도 다들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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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원 차이지만 소요시간이 짧은 에어프랑스를 선택해 보겠습니다. 게다가 보통 출국편을 에어프랑스를 고르면 귀국편은 KLM이나 알이탈리아를 탈 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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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편을 KLM을 타면 가격이 더 싸기는 하지만 스케줄이 안 좋네요. 에어프랑스도 스케줄이 안 좋기는 마찬가지입니다. 5만원 가량 더 내야하는 KLM 항공편은 2번 경유입니다. 아마도 3월 18일이 토요일인 때문인 것 같군요. 주말에는 항공 수요가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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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에는 이미 선택한 출국편을 취소하고 다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빨간 박스 부분을 클릭하면 이미 선택한 출국편의 상세 항공편을 볼 수도 있고 취소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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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처음부터 귀국편을 먼저 고를 수도 있습니다. 왕복 항공권 검색 후 바로 우측 상단의 빨간박스 안에 있는 ‘미선택’ 부분을 누르면 귀국편을 먼저 조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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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편을 고르고 귀국편을 고를 때에는 출국편과 조합이 될 수 있는 귀국편만 조회가 되지만, 출국편을 선택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자유롭게 귀국편을 고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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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싸고 스케줄도 좋은 핀에어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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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편과 조합을 할 수 있는 출국편을 고릅니다. 3월 8일은 수요일이라 싼 좌석이 있을 가능성이 높겠지요.

어때요? 가격도 싸고 출국편과 귀국편 모두 좋은 스케줄의 항공권을 좀 더 쉽고 빠르게 고를 수 있겠지요?

Follow On 검색 시

Follow On 검색 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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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을 1년 내내 달구고 있는 아이슬란드행 항공권입니다. 영국항공으로 런던 스탑오버를 포함한 가격이 95만원입니다. 왕복 검색에서 이 가격을 찾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이 가격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서울-런던과 런던-레이캬빅의 항공편에 모두 싼 좌석이 있어야 합니다. 출국 시 런던을 스탑오버한다면 출국편에서는 그나마 싼 좌석을 찾기 쉽습니다. 그렇다고 귀국편까지 스탑오버 하는 것은 런던을 두 번 여행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 뿐만 아니라, 공항세도 많이 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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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에는 귀국편을 먼저 고르는 것입니다. 귀국편을 고르고 그에 맞추어 출국편의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좀 더 싼 항공권을 찾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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